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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uting

두번째 제주도 여행 - 둘째날 ep.8 기억나는집

천지연폭포 입구에 있는 기억나는 집!
가게이름 정말 잘 지으신것 같아요.
정말 기억나는...집

나포리호텔 근처에 있어서 찾기 쉬워요~


간판사진!!!
제작년에도 왔었는데...
2년동안 계속 기억남;;


이번엔 둘이가서 젤 작은걸로 시켰답니다.
그래도 꼬마전복은 수북....
언제 먹어도 수북~


언넝찍어서 페이스북에 올리고
꿈틀대는 오분자기도 세발낙지도 동영상으로 촬영했어요 ㅎ


저기보이는 특이하게 생긴 새우~!
저녀석의 이름은 모르겠지만
이 얼큰한 해물탕에 달디단맛을 보태주는게 저 새우인것 같아요.


역시 먹기 전 사진뿐 ㅋㅋㅋㅋㅋ
해물탕이 상위에 올라오자마자 팔팔 끓으면서 국물이 넘치기때문에
국물은 언능 저기 오른쪽에 살짝보이는 오목한 그릇에 덜어줘야한답니다.
덜어내고 팔팔끓인 후에 덜어냈던 국물을 다시 넣어서
시원하게 흡입!!


맛있게 먹고나서 긴 시간을 운전해 숙소로 돌아왔어요~~
제주도의 도로는 구불탱 하지 않으면 속도제한이 많이 걸려서;;;;
아무리 차가 없고 휑 뚫려있어도 속도내기 힘들더라구요 ㅎㅎ
40키로 정도 되는거리를 한시간도 넘게....가야되드만요..
휘닉스 아일랜드의 야경~


통유리로 되어있는 엘레베이터
불빛이 은은하게 비추니 더욱 예쁘네요~


비수기라 확실히...몇집 안들어있는듯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