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라도 썸네일형 리스트형 두번째 제주도 여행 - 셋째날 ep.2 마라도 마라도는 마지막날 가려고 했으나 방사능 비가 온다는 소식에 하루 당겼어요 ~ 가파도와 마라도로 갈수 있는 여객선 대합실 마라도 매표소예요 먼저 승선신고서를 쓰고나서 돈을 내면 됩니다. 승선신고서를 쓰다가 내꺼랑 똑같은 탐론렌즈 캡 줏음!!! 히히 땡잡았당~ 혹시라도 제 블로그 방문하신분중에 마라도 승선신고서 쓰시다 렌즈캡 잃어버리신분은 따로 댓글 주세요.^^ 마라도가는 배 모슬호 기다리고있다가 빨간등대앞까지 가려고 부두위에 올라갔어요~ 아 완전 예쁜 빨간등대~ 모슬호가 도착했어요~ 조금 연착되시네요~ 모슬호 내부~ 도착할때쯤 멀미한다는 얘기도 많이 봤었는데 파도가 워낙에 잔잔해서 전혀 멀미는 안했어요 ㅎㅎ 1층에 스낵코너에서 오징어나 쥐포도 구워주더라구요~~ 마라도에 도착!!! 배에서 내리면서 바로 옆에..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