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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ppy Mariage/PUR&MIR

푸르,미르 처음 입을 옷 완성

푸르랑 미르가 입을 아기옷~
집에서 너무 놀기 미안해서 태교할 겸 DIY를 주문해 손바느질을 시작했어요~

 

 

올해 흑룡띠 기념 옷이라..ㅎㅎㅎ
꼬마용들이 쭈쭈를 먹고있네용~ ㅋㅋㅋ
귀여워!!

 

바느질 솜씨~~!! 좀 괜찮은듯...

 

꼭지모자라고 하네요 ㅋㅋ
낳고나면 금방 여름되서 얼마나 씌울지...

 

모두모두 완성한 사진이예요~~~
아...하나씩 만들면 금방이겠지만..두개씩 만들려니...ㅡ_ㅡ;;;
엄마가 이렇게 많이 고생했단다....

누가 하랬어요?? ㅋ

 

배냇저고리예요~~ 배냇저고리 바느질의 관건은...바이어스랑...
맨 마지막 끈달기...;;;

 

두개사서 10만원이 넘으니까 사은품으로 주던 DIY...
요놈때문에 또 고생;;;;

 

짱구베개랍니다~~
일부러 솜을 많이 넣지 않았어요~
너무 두꺼우면 초반에 오히려 못쓴다구...ㅎ

 

아 이것도 좀 힘드러씀;;; 입체적인 분이시라...
발싸개랍니당~~

 

딸랑이예요 ㅎㅎ
용이 귀엽게 웃고있죵~ 흔들면 딸랑딸랑~~
아가들 쪼꼬만 손에 쥐어줄 생각을 하니 ㅋㅋㅋㅋㅋ

 

손싸개예요~~~
짝 잃어버릴까 옷핀으로 고정 ㅎ

 

아기 턱받이예용 ㅎ
이것도 단추랑 끈다는게 제일 관건;;;;

꼭지모자 매듭풀은 상태~

이제 3월쯤에 전체 세탁을 마치고 꼬질꼬질한 상태를 벗어나면!!
더 뽀샤시하게 태어날 푸르랑 미르옷입니다~

그나저나 노트북에서 사진을 올리니까 색감을 잘;;; 모르겠다능...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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