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아버님 생신 - 초유향

대하먹고 조금 쉬다가
시아버님의 생신 모임을 조금 땡겨서 하느라
모인 은평구청쪽 중화요리전문식당 "초유향"

우리 조카들 중 제일 막내 쪼꼬맹이
민주~ㅎㅎ
머리를 깎아놨더니 남자사람 포스가...

아곸....귀여워!!!
카메라 렌즈를 들이대면 뚫어지게 쳐다보는 쪼꼬맹~
니가 뭘 아는구나~~

언니들과 놀다가두~ 카메라를 들이대면서 "여기봐~ 민주야~"하면
응?? 하고 쳐다봄..ㅎㅎ

쪼꼬맹이 언니 꼬맹이 지민이^^
모델놀이에 흠뻑빠져서 표정연기 하고계심 ㅎㅎㅎㅎ
"작은엄마 제가 이렇게 이렇게 하면 찍어주세요~~"

아버님~ 생신 축하드려요~~~^^
(일산 언니네를 들렀다 가는바람에 "뚜레쥬르"케익을 준비못했다..)

마지막사진...애교작살 "메롱"으로 마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