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째 제주도 여행 - 첫째날 ep.6 휘닉스 아일랜드

실컷 돌아다니고나서 한참 운전을 해 숙소에 도착...
도착하니 10시 반쯤??
휘닉스아일랜드는 섭지코지에 위치하고 있어요~
올인하우스,성산일출봉쪽이죠~

늦은시간에 체크인을 하고 방키를 받아서 올라갑니다.
오렌지 테라스 5층이네요

들어가니 엄청 넓은 실내....;; 와우!!!
주방이예요~
식탁도 4인용 식탁 있구요

여긴 거실...
심플하게 인테리어가 되어있어요~
커튼을 걷히면 통유리로 아래가 다 내려다보이구요 ㅎㅎ

신랑이 치킨주문하고있네요 ㅋ

여긴 온돌방~~
네명기준으로 들어가는 곳이라 여유있고 넓어요~

메인 욕실~
4일동안 샤워부스는 한번도 사용하지 않았네요 ㅋㅋ

세면대...
완전 호텔이라고 보면 될듯...
지은지 얼마안된곳이라 많이 깨끗하더라구요

거실샷 다시한번~ ㅋ

여긴 침대방에 딸린 욕실
저기 검은 파우치안에는 헤어드라이어가 들어있어요 ㅎ
깔끔하죠?

욕조입니당~
둘째날에 여기서 물 가득채워놓고 뜨뜻하게 몸을 지졌죠 ㅎㅎ
벽에붙어있는 티비로
일본 방사능 소식을 들으며
씻었네요 ㅋㅋ

침대방 모습~
침구가 복닥복닥하니...비록 구멍은 몇군데 있었지만 깨끗했어요 ㅋㅋ
거위털 이불인지 정말 저침대만 들어가면 세상모르고 푹 잤네요 ㅎ

저녁을 못먹어서 배고팠는데
프론트에 전화해서 근처 치킨집 전화번호 알려달라고해서 시킨거예요 ㅋㅋ
흔히 먹는 치킨이지만 여기서 먹으니 더욱 맛있네요 ㅋ

신랑이 좋아하는 후라이드치킨~
배불리 먹고 맥주한캔씩 먹고 잡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