캣스토리 베드트레이

집에있던 베드트레이...
좁은 거실의 찻상도 되고 밥상도 되서 요긴하게 쓰던
그것이....신랑이 다리를 뿌러드셨다는;;
그래서 새로 사려고 요리조리 보던차에...완전 예쁜 베드트레이 발견!!
튼튼해보여서 가격대는 좀 되는데 질렀어요~

짜쟌~~
나무결이 예쁘죠~

손잡이도 고급스럽고~~~

나뭇결이 정말 예뻐요~~~
코팅이 전혀안된건데도 보드랍답니당~

나뭇결 감상

나사도 튼튼하게 박혀있어요~~
접었다 폈다
저번에 쓰던 싸구려는 스프링이 안에들어가있던데
딸깍딸깍 소리가 났었거든요~

이건 빡빡하게 접었다 폈다 할 수 있어요~
그렇다고 잘 안펴지는게 아니라 부드럽~~게

뒤집었습니당~ ㅎ
가운데 나무가 덧대져서 정말 튼튼해보이죵?
고양이 용품 만들어 파는 사이튼데~ 가격도 적당하고 맘에들어요~

접은모습~!
넓어서 진짜 밥상해도 된답니당~

손잡이 쪽이 곡선처리 되어있어요~~
신경많이 쓴 태가 많이 나더라구요.
디자인자체도 흔한거같으면서 세심한.....

넘넘 조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