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집 부부랑 캐리비안베이

평일인 목요일...
희야네 부부와 같이 캐리비안베이에 놀러갔어요~
이날...에버랜드에서.."여인의향기"찍었다던데...ㅠㅠ

들어가서 야외락커에서 옷을 갈아입고 난 후
구명조끼를 빌려입고는 파도타는거 구경중...
여긴 앞쪽이라 사람이 별로 없어보이지만.;;;;; 저 뒤에는 바글바글....

희야네 부부 ㅎㅎ

우리 부부임돠~~
뒤에..ㅋㅋㅋ희야신랑...ㅋ

 

이건 그나마 줄이 짧아서 탔던....슬라이드 ㅎ
동영상으로 찍었는데 신랑 발만 찍혔네요 ㅋㅋㅋㅋㅋ

실컷놀다 배고파서 시켰던거예요~
훈제닭고기랑 해물볶음밥이던가.... 굿~!!

이건 닭고기 튀긴것과 카레....
완전 맛있었어요~ ㅋㅋ
시장이 반찬인건가....

다른 놀이기구타느라 기다리면서 옆에있던 거 찍어봤어요~
재밌어보이긴했는데 줄이 너무 길어서;;; 글고 타는 시간도 엄청 짧더라구여 ㅋㅋ



우리가 탄 놀이기구는 이것!!!
타면서 촬영하느라 힘들었어요 ㅋㅋ

이건 캐리비안베이의 상징...해골머리에서 물나오는거 있죠?? ㅋ
이름을 다 모르겄눼;;;;
쉽게 안지어놔서....

물맞으면서 찍은 사진이네요 ㅋㅋㅋ
시원해보이죠~??

멀리서보이던 워터루프던가 뭔가...
요새 쿤토리아가 광고하는 그것...
재밌어보여서 타고싶은데....울신랑이랑 희야가 기겁을 해서;;;
포기...

다시  파도풀로 왔어요~~



시원한 파도타기~~

울 신랑 허우적대는거 물속에서 찍어봤네요 ㅋㅋㅋㅋ
매번 여름이고 겨울이고 물놀이를 좋아하다보니 올림푸스 뮤 카메라..
정말 유용하게 쓰고있어요~~
데쎄랄이 있다면 똑딱이 방수카메라 강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