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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릴리 농원 파주에 있는 갈릴리 농원 옛날부터 입소문으로 퍼졌던 곳인데 비닐하우스 치고 양식장에서 기른 장어를 저렴하게 먹을수 있는 곳이다. 쌈류와 장어 양념장등은 제공해주지만 김치나 밥등은 직접 싸가서 먹는 집. 8월 1일 토요일 11시 50분에 도착했지만 대기접수하고 40분 뒤에야 먹을수 있었다. 두툼한 장어의 자태를 보라~~ 침이 마구고이는걸 삼키느라 ㅋㅋㅋ 힘들었다능... 언제 또 먹어보겠냐는 생각에..;;; 장어 드링킹중.... 시아버님과 친정아버지께선 더덕주와 복분자주를 드링킹하심... 더보기
몽촌토성- 토성 이모부 생신에맞춰 외가친척들이 모였다. 몽촌토성에 있는 토성이란이름의 음식점 오리고기와 삼겹살도있었는데 불에 직접굽진않고 보다시피 숯을 피워 훈제요리로 하는듯... 정말 기름기 많은 오리고기지만 느끼하지 않게 많이 먹을수 있었다. 아~ 또먹고싶군아~~~~ 더보기
행주산성 - 원조국수집 올림픽대로 인천방향을 죽 타고가다가 행주산성나가는방향으로 빠지자마자 왼쪽굴다리 밑을 지나면 바로오른쪽에있는 "원조국수집" 그근처에 국수가게가 여럿있지만 여기가 제일 손님이 바글댄다. 들어가자마자 카운터에 주문하고 계산하고나서 자리에앉으면 테이블에 잔치국수 양념장이 놓여있다.(선불제~) 비빔국수도 있지만 여름에도 먹으면 좋아지는 잔치국수가 더 인기~~~ 마뉘먹을사람은 미리얘기해달라는 안내벽보... 훈훈한 인심이 느껴진다. 이렇게 푸짐한 한그릇을 먹어도 3000원인 저렴한 가격~~~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