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isine 썸네일형 리스트형 흰다리 새우구이 + 해물라면 남당리에서 먹었던 대하가 생각나서...철 지나기전에 풀무원 올가에서 주문한 무항생제 흰다리새우 얼음동동뜬 상태로 새우가 도착했다. 싱싱해보이는 새우들~ 남당리에가서 먹었던 대하랑 비슷한 크기였다. 무항생제 새우라니깐 더욱 안심하고 먹을수 있다는.... 스테니아 인덕션위에 불판을 올리고 소금위에 구워지고있는 새우들... 아웅 맛있겠다~~ 거의 익어가는 새우들... 다 익힌후 맛을봤는데....대하랑 맛이 다르다! 새우에서 단맛이 나다니!!! 달달하고 입에 착 감기는 새우의 담백하고 달콤한 맛~ 다음날 남았던 새우를 얼렸다가 신봉선이 광고하는 "해물라면"에 넣어먹었더니.... ㄷ ㅐ ~~~~박~~~~ 새우를 먼저넣어 국물을 내고 익힌다음 라면스프와 라면을 넣고 살포시 끓여줬다. 새우의 단맛이 국물에 어우러져... 더보기 계란말이 계란말이... 어떻게보면 쉬운거 같은데 은근 까다로운 요리였다. 그러나...친구의 조언으로 한방에 해결! tip으로... 1. 둘이먹더라도 달걀은 3개를 푼다. 2. 두번이나 세번을 나눠부어 말아준다.(그래야 더욱 도톰) 적당히 부어 말아준다음 한쪽에 몰아두고 그 밑에 또 달걀물을 부어 또 말고 또 마는식으로.. 그렇게 완성된 계란말이 사진! 더보기 청국장찌개 어느날 끓여본 청국장찌개... 엄마가 요쿠르트 발효기에서 만들어주신 청국장가지고 만들어봤다. 난 진하고 톡쏘는 청국장보다 이게 더 부드러워서 좋아한다능... 냄새도 된장찌개냄새정도??? 더보기 고구마 오븐구이 고구마를 저며서 석쇠위에 올리고~ 콤비 자동메뉴 C-6에 맞추고 시작~ 위잉~~소리를내며 돌아가는 오븐 완성된 고구마~ 속까지 완전히 다 익진 않았지만~겉면이쫄깃한고구마를 먹을수있다~ ㅎㅎ 더보기 수제비 냄비에 물을 넣고 멸치다시육수를 낸다. 끓으면서 졸아들물을 생각해서 물의 양을 결정~ 적당량의 밀가루에 달걀하나를풀어넣고 물을 조금씩 부어가며 반죽을한다. 이때 포도씨유 한방울을 떨어뜨려주면 반죽할때 손에 덜 달라붙어 편하다. 수제비에 넣을 감자를썰어둔다. 다싯물이 잘 우러나면 멸치와 다시마를 건져내고 감자를먼저 넣고 끓이다가. 반죽해놓은밀가루를 뚝뚝 떼어내서 냄비에 넣고 끓여준다. 간은 국간장과 소금으로 하고 후추를살짝 뿌린다. 급한대로 파를 송송 얹어서 내어주면 완성~~!! 신랑이 늦은밤 갑자기 원츄해서 급하게 만든 수제비~~ 난 마트에서 파는 미끄덩한 수제비는 먹어보질 않아서 입에 대지 못한다. 수제비는 역시 손수제비가 맛있다는거~~ㅎㅎ 더보기 이전 1 2 3 4 5 6 다음
